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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2025.04.09

인생을 잘 살려면

계 14:6-13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뿐인 짧은 인생을 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종교를 갖거나 책을 읽고 진리를 찾습니다. 행복과 기쁨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며, 불확실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인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령 찾았다고 해도, 그 길이 과연 올바른 길인지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우리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인생인지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14:8). 8절에서 천사는 바빌론의 멸망을 선언하는데, 이는 당시 로마 제국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로마는 바빌론처럼 거대한 제국이었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우상 숭배를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로마의 멸망을 확정적으로 말씀하시며, 세상의 모든 나라와 모든 권세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장망성(將亡城)’, 즉 장차 망할 성으로 경고하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고 언젠가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질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합니다(벧후 3:7,10). 세상이 영원하지 않고, 사라 없어진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본향이 천국이며 이 땅에서는 나그네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입니다(벧전 2:11). 2.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14:9-12). 세 번째 천사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 받을 심판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들은 첫째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고, 둘째, 불과 유황의 연기로 고통받으며, 셋째, 밤낮으로 쉼을 얻지 못합니다(10절).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은 이 땅에서 잠시 편안하였을지 모르지만, 결국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고통 속에서 쉼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을 때, 이 땅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주안에서 죽는 사람이 복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14:13). 짐승과 우상에게 절하기를 거부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순교를 당한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13절). 그 이유는 성도의 죽음은 믿지 않는 자의 죽음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자의 죽음은 심판이고 영원한 형벌의 선고이지만 믿는 자의 죽음은 수고를 그치고 영원한 안식을 누립니다. 그리고 그들이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땅에서 행한 일이 천국에서도 기억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믿을 때 우리는 믿음 안에서 당하는 고난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고, 죽음에 대해서도 담대해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4. 개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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