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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2020.05.03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로마서 15:14-21
바울은 로마서 15:14을 통해서 로마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잘 갖추고 있음을 칭찬하였습니다. 그 덕목이란 첫째로, 주님의 성품을 닮아서 선함이 가득한 사람. 둘째로, 주님을 아는 지식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지식이 넘치는 사람. 셋째로, 서로 권면할 능력을 갖추어 차세대 지도자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모두는 왕과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가졌던 바울의 자세가 우리의 자세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은혜를 힘입어서 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서 성도들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이방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고백하게 하셔서 죄에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만 해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신 것은 커다란 은혜입니다.우리도 그 은혜를 힘입어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사절이 된 것입니다. 2. 자랑스럽게 바울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원한 형벌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해주는 일은 결코 수줍어할 일도 부끄러워할 일도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동반해 주시는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무거운 인생 짐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땅의 삶을 마칠 때에 천국에 갈 수 있는 시민권이 보장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사람들에게 이 축복을 전달하는 제사장은 자랑스러운 직무입니다. 3. 성령의 권능으로 바울이 제사장의 직무를 가지고 복음을 전할 때에 말과 행동으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고 있는 손수건이나 두르고 있는 앞치마를 그에게서 가져다가, 앓는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물러가고, 악한 귀신이 쫓겨나갔습니다. 지금도 성령의 역사는 계속됩니다. 목장모임에서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기도응답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을 경험합니다. VIP들이 예수 영접모임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삶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계속해서 여러분의 영혼이 잘 됨같이 여러분에게 모든 일이 잘 되고,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주시는 성령의 권능을 경험하실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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