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재림을 준비합시다.
요한계시록 22:18-20많은 사이비 이단 종교들이 시한부 종말론을 악용해 사람들을 미혹하고 갈취해 왔습니다. 1992년 10월 28일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주장했던 이장림의 다미선교회는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 교회에 큰 혼란과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후로 ‘예수님 재림’에 대한 말을 꺼내는 것이 꺼려지는 분위기가 생겼지만, 신약성경은 예수님 재림을 300번 이상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 계시록의 결론 부분인 22장 20절에서도 예수님은 ‘틀림없이 속히’ 오겠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재림은 확실하며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장면을 바라보던 제자들에게 천사들은 “하늘로 올라간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행 1:11). 하지만 그 ‘때’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마 24:36).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이 살아있을 때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재림이 지연되자 하나님이 약속을 더디 지킨다고 여겼습니다(벧후 3:9). 이에 대해 베드로후서는, 하나님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과 다르며, 지금은 겨우 이틀이 지났을 뿐이며(벧후 3:8),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벧후 3:9). 예수님은 재림이 마치 도둑처럼 예상하지 못한 때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계 16:15, 마 24:42-44).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2. 달란트 비유
예수님은 달란트 비유(마 25:14-30)를 통해 깨어서 재림을 준비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주인이 세 종에게 다섯, 두, 한 달란트를 맡기고 여행을 떠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에 돌아와서 맡긴 돈을 결산합니다. 여기서 한 달란트는 노동자 15년치 품삯에 해당하는, 오늘날로 따지면 4-5억에 달하는 큰 금액입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두 사람은 2배의 이익을 남기지만,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것을 땅에 묻어둡니다. 재산을 불린 두 사람은 남긴 수익의 액수와 관계 없이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라고 칭찬하였고,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며 바깥 어두운 곳으로 내쫓았습니다.
3. 재림을 준비하는 삶이란
달란트는 단순한 돈이 아니라 우리 각자에게 주신 기회와 책임을 말합니다. 세상은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받았고 얼마나 많은 성과를 내었는지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열매의 크기보다 충성을 보십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똑같은 칭찬을 받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책망받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주인을 오해했고, 둘째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주인에게 떠넘겼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진 것도 없고, 직장도 변변찮고, 능력도 부족한데, 하나님은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신다.“는 태도가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열매가 아니라 충성하였는지를 보시고 상 주십니다. 충성은 하나님이 있으라고 한 곳에서, 하나님이 하라고 한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나 사람들의 평가에 상관없이 감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은 충성된 삶입니다.
4. 개인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