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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2021.07.25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10:22-42
본문에서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영원히 사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28절) ‘저희’를 ‘우리’로 바꿔서 읽어보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이것보다 더 놀라운 복음 중의 복음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영생이란 무엇인가 영생이란 무엇입니까? 영생이란 말 그대로 영원히 사는 생명을 말합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하면서 ‘생명’과 ‘영생’, 이 두 단어를 별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에게 진정한 생명은 영원히 사는 생명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육신의 생명을 ‘생명’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약 4:14) 그렇습니다. 아침에 잠시 생겼다가 햇살과 더불어 스러지는 안개에 불과한 것이 우리 육신의 생명입니다. 장차 하늘에서 누릴 영생에 비하면 생명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생명’이라는 말을 ‘영생’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영생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영생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이 영생은 우리 인생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끝나게 하느냐 아니면 정말 비극적인 종말로 끝나게 하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믿기만 하면 값없이 영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그 영생이 내 것으로 되는 줄 믿으십시오. 그런데 만약 가격표를 붙여서 우리에게 사라고 한다면, 우리 가운데 영생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영생은 너무나 고귀하고 엄청난 가치를 가진 것이기 때문에 값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리가 믿기만 하면 영생을 거저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숨 막히는 세상에서 웃을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꼭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믿음과 의심 또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 영생의 확신에 관한 문제입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분명 믿는 사람인데 영생을 확신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영생을 받았나 안 받았나? 정말 내가 영생할 수 있을까?’ 하고 흔들리기 때문에,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런 영광스런 복음을 보고도 마음에 감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나 그 신실하심을 의심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그만큼 믿지 못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어느 누구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28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내게 영생이 주어진 것을 평생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형편에서든지 ‘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나는 영원히 산다. 나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명심하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찬송하면서 세상을 능력 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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