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부터 삶 공부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일 년에 봄 학기와 가을 학기 두 차례 삶 공부반이 개설됩니다. 10월 15일부터, 이경준 목사-생명의 삶, 조흥래 목사-새로운 삶, 배경한 장로-경건의 삶, 이준홍 목자-말씀의 삶, 이마리아 사모-생명언어의 삶 등 다섯 반이 시작됩니다. 생명의 삶을 아직 공부하지 않은 분들은 생명의 삶을, 다른 분들은 넷 중의 하나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다음 글은 최영기 목사님의 글을 인용, 간추려 정리하였습니다. 삶 공부는 가정교회 원칙인 3축과 4기둥 중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삶 공부 신청은 10월 8일까지 받고, 삶 공부하는 요일은 각 삶 공부반을 신청한 분들이 상의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삶은 제가 가사원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평일에 많으므로 부득이 주일 오후 2~3시에 교회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가정교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정교회 원칙을 붙들어야합니다. 그런데 ‘가정교회 원칙’이 무엇인지를 알기 어렵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원칙에 기초한 관행도 편리상 ‘원칙’이라고 혼용해서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가정교회의 진정한 원칙은 3축과 4기둥뿐입니다. 나머지 원칙은 이 두 가지에 기초한 관행입니다. 세 축과 네 기둥은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해당합니다.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가정교회는 돌아갑니다.
가정 교회 3축을 다시 한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인간은 세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정의(知情意)입니다. 알고, 느끼고, 원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의 속성이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인간도 세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회심이나 영적 성장은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온전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 균형이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정 교회는 지정의 세 가지를 골고루 만족시켜 주어 온전한 회심과 영적 성장을 가능케 해줍니다.
목장 모임은 정적인 면을 만족시켜 줍니다. 감동을 주는 섬김에 의하여 교회에 대한 거부감과 예수 믿는 사람에 대한 반감이 사라지게 만들어 복음에 마음 문을 열게 만듭니다.
삶 공부는 지적인 면을 만족시켜 줍니다. 복음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서 신앙의 근거를 마련해 줍니다.
주일 연합 예배는 의지적인 면을 만족시켜 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도록 하고 결단과 결심을 하게 만듭니다.
온전한 영적 성장도 지정의가 골고루 만족되어야 가능합니다. 가정교회는 지정의 이 세 가지를 골고루 만져줍니다.
지적인 면을 터치해 주는 삶 공부는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정적인 면을 터치해 주는 목장 모임은 주님의 뜻대로 살려다가 받은 상처를 치유해 줍니다. 의지적인 면을 터치해 주는 연합 목장 예배는 새로운 힘을 얻어 바른 삶을 살도록 결심과 결단을 하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