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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 2019.09.29

목장 사역의 성공 비결

[9월 29일] 저는 행복한제자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면서, 동시에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서울북부 초원지기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 9월 27-28일에는 저의 초원에 속한 목회자들이 시무하는 교회 목자 목녀 100여 명이 다운교회에 모여 목자연합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여러 교회에서 모인 목자 목녀들과 이틀 동안 수련회를 하면서 다시금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초를 다지는 가운데 우리 행복한제자교회의 목자와 목녀들도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목장 사역의 성공 비결을 소개합니다. 세상에서는 결과로 열매가 남아야 성공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성공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충성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 기도한다. 목장 사역은 기도 사역이다. “이런 부류는 기도로 쫓아내지 않고는, 어떤 수로도 쫓아낼 수 없다.”(막 9:23) 2. 섬긴다. 섬기는 것이 권위를 심어준다.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마 20:27) 3. 영혼 구원에 목표를 둔다. 관리 목표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4. 기다려준다. 사람이 변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인정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고전 13:7) 5. 희생을 각오한다. 희생을 아끼면 더 힘들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요 12:24) 6. 사역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조 모임에 반드시 참석하고 필요할 때 모여서 기도한다.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할 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넘어지면, 다른 한 사람이 자기의 동무를 일으켜 줄 수 있다. 그러나 혼자 가다가 넘어지면, 딱하게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전 4:9-10) 7. 천국의 상급에 목표를 둔다. 이것이 궁극적인 동기 부여를 준다.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고전 15:58) 여러분의 목장에도 위의 원리를 적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27:1은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목장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열매로 즐거워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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