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대가(代價)
프랑스에 93세 되신 할아버지가 코로나 19에 감염되어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그는 24시간 동안 산소공급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때 의사선생님이 할아버지께 엄청난 금액이 의료계산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의사선생임은 할아버지를 달래면서, 계산서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께서는 “저는 치료비를 전부 지불할 수 있습니다. 제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고작 24시간 공급 받은 산소 금액이 그렇게 엄청나게 비싸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93년 동안이나 하나님께서 주신 산소를 마시면서 돈을 지불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하나님한테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 아십니까?”라고 말하자, 의사선생님도 이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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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가 금년으로 꼭 50년이 됩니다. 그 중에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이 신우회로 매월 셋째 주일 저녁이면 서울에 있는 다운교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그 중의 반 정도는 부부가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목장모임으로 모이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친구들이 초대되어 오기도 합니다. 어떤 친구들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기도제목을 알려주며 자기들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식사를 대접하는 것을 빼고는 목장모임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 친구들이 공유하고 있는 카톡방이 있어서 서로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위의 글과 같이 좋은 글이 있으면 이곳에 올려서 서로 위로와 격려를 받고 함께 감동을 하기도 합니다. 위의 글을 읽고 제가 감동을 받아서 여러분과 나누기 위하여 옮겨 적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주시지 않는다.’ 하느냐?”(이사야 40:27) 이 말씀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특징은 불평, 불만, 불신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내가 혼자 있을 때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불평할 때가 더 많은가, 감사할 때가 더 많은가? 나는 불만을 토로할 때가 더 많은가, 현재의 상황으로 만족할 때가 더 많은가? 나는 하나님을 불신하고 장래 일에 대해 염려할 때가 더 많은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장래 일에 대하여 평안할 때가 더 많은가?’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마 그래서 이와는 반대의 삶을 살도록, 데살로니가전서 5:16-18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라고 명하신 모양입니다.
